오늘은 힐링 타임입니다. 지난번에 예쁜 아기 강아지 사진을 보여드렸으니 오늘은 귀여운 아기 고양이 사진을 보여드릴까 해요.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천사 같은 귀여운 아깽이들 보시면서 안구 정화하세요. ^^
한 배에서 태어난 꼬맹이 형제들 정말 귀엽죠? 저는 강아지를 키우지만 이렇게 귀여운 아기 고양이 사진을 보면 그냥 넘기지 못하고 한참을 바라본답니다.
자는 친구는 입모양이, 깨어있는 친구는 눈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쫑긋한 귀, 핑크색 코와 입도 너무 귀여워요. ㅎ
까꿍 아가야... 이 아기는 침대에서 자다가 살짝 잠을 깼나 봐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을까요? 제 앞에 있었다면 품에 꼭 안고 토닥이다가 같이 잠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아기는 아직 눈을 못 뜬 걸 보니 태어난 지 정말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수염도 있고 털 무늬도 있고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네요. 양쪽에 삐쭉 나온 조그만 귀도 너무 귀여워요.ㅎ
이 친구는 자체 안대를 만들고 자고 있네요. 아니면 설마 고민이 많아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 건 아니겠죠? 냥이들은 손을 잘 써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여담으로 저희 집 강아지도 손을 잘 쓰는데, 어떨 때 보면 고양이 같은 행동을 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아이가 아기 때 고양이와 함께 살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답니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 사진에 응당 함께 찍혔어야 할 엄마 냥이가 뒤늦게 등장했네요. 엄마와 아기 고양이의 잠자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평온해 보입니다. 새근새근 숨소리와 아기 냄새가 어디선가 나는 것 같아요. ^^
드디어 나왔네요. 제가 눈을 떼지 못하고 한참을 바라본 귀염둥이랍니다. 자세히 보시면 더 귀여워요. 졸음이 가득한 눈과 조그만 입도 너무 귀엽고, 눈썹, 코 주변, 귀만 유독 모색이 짙은 것도 독특하고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이 귀여운 아기 고양이 사진은 입 모양을 보니 아깽이가 자면서 젖 빠는 시늉을 하는 것 같아요. 아가들은 자면서 손으로 젖을 밀기도 하고 입을 오물 거리기도 하더라고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라서 턱 괴고 있는 엄마 냥이 발 보다 얼굴 크기가 작네요. 실제로 보면 얼마나 앙증맞고 귀여울까요?
귀여운 아기 고양이 사진 마지막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귀여운 형제 아기 냥이들입니다. 보송보송한 솜털이 그대로 보이는 정말 귀여운 친구들이에요.
둘 다 무늬가 참 독특한데, 왼쪽 친구는 짜장면 먹다 달려온 것 같고 오른쪽 친구는 머리에 범상치 않은 무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둘이 꼭 붙어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요?
귀여운 아기 고양이 사진들 잘 보셨나요? 어떤 친구가 가장 귀여우셨나요?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들도 아기 때가 정말 몇 백배 귀여운 것 같아요.
골치 아픈 일이 있을 때는 다 접어 두고, 귀여운 아기 동물 사진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앞으로 이따금씩 힐링될 수 있는 예쁜 동물 사진들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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