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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 티스토리 관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

by misoso 2021. 9. 19.


한 번의 낙방 후 드디어 승인이 났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한 것은 한 달 정도 되었고, 제대로 쓴 글은 18개 정도. 무난하게 진행된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구글 애드센스 고마워

 

첫 낙방 후 2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서 애드센스 코드를 head에 있는 것은 그대로 두고, body 안에 또 하나를 심었는데, 그렇게 조치한 반나절 후에 승인 메일이 온 것이다.

 

습관대로 지메일을 열었는데 반가운 언니의 미소가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이 구글 애드센스 언니는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라 복을 많이 받을 것 같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메일 캡처
구글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 

 

 

구글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

 

잘은 모르지만 혹시나 승인이 잘 안 나서 고민이신 분을 위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 글은 1500자 이상으로 쓰고 줄 바꿈을 너무 자주 하지 않는다. 
  • 구글 애드센스는 전문성 있는 글을 좋아한다. 
  • 카테고리를 많이 나누지 않는다. 나는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 모두 썼다. 승인받고 나서 원하는 대로 나누면 된다. 여러 개의 카테고리를 나눌 경우, 작성한 글이 0개인 것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알고 있다.
  • 이미지도 한두 개만 넣는다.
  • 맞춤법 검사를 꼭 한다. 한 번만 하지 말고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한다. 내가 알고 있는 맞춤법과 조금 다른 것이 있을 때는 너무 이상하지만 않으면 그냥 맞춤법에서 권하는 대로 하는 것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더 유리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 
  • 글의 주제는 한 가지로 일관성 있게 하는 것이 좋다.
  • 승인 거절이 나면 바로 재신청을 하고 글을 계속 써나간다. 
  • 매일 1포씩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고 가끔씩 썼다. 1일 1포가 필수는 아닌 것 같다.
  • 이웃수, 댓글 수와는 관련성이 없다. 
  • 너무 이상하게 연락이 오지 않으면 구글 애드센스 코드의 위치를 바꿔본다. head 안에서도 바꾸고, 그래도 연락이 없으면 head안의 코드는 그대로 두고 <body id=*****> 다음 줄에 하나를 더 심는다. 무한 검토에 빠졌을 때 해결방법이 될 수 있다. 

결론

 

 

구글 애드센스 승인으로 어제는 힘든 하루 끝에 엷은 미소가 지어진 하루였다. 수익을 위해 만든 블로그지만 절대 그것만은 아니다. 정확한 정보와 힘이 나는 글을 남기고 싶다. 그러다 보면 수익도 뒤따르지 않을까. 구글 애드센스 승인 때문에 검색하시다가 이 글을 보신 분들 모두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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